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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, 장노년층의 디지털 여가활동 및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

by radora 2024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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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가 장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작가, 유튜버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공간은 교육뿐만 아니라 상담과 체험을 통해 장노년층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,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, 장노년층의 디지털 여가활동 및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
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, 장노년층의 디지털 여가활동 및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

 

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소개 및 운영 현황

서울시는 장노년층의 디지털 관심이 교육에서 문화와 스포츠 등 여가생활로 확대됨에 따라, 은평구에 위치한 서북센터와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남센터 두 곳의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운영 중입니다. 이 공간은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합공간으로, 지난해 12월 정식 개관 이후 현재까지 44400여 명이 방문했으며, 13000여 명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디지털 역량을 높였습니다.

 

주요 프로그램 소개

디지털 골든벨 개최

이번 달 말, 디지털 기초용어 숙지와 지속적인 학습을 장려하기 위한 디지털 골든벨이 개최됩니다. 이 행사는 디지털 관련 문제를 통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로, 장노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을 목표로 합니다. 서북센터에서는 829, 서남센터에서는 830일에 진행되며, 참가 대상은 만 60세 이상(19641231일 이전 출생)입니다. 참가 신청은 821일부터 28일까지 각 센터 방문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합니다.

디지털 커뮤니티 운영

장노년층의 디지털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 커뮤니티는 10명 내외의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,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. 현재 각 센터에서는 '온라인 작가 도전하기', '100만 유튜버 도전하기', '디지털 드로잉 전문가 되기' 등의 모임이 진행 중이며,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모임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.

 

운영 시간 및 시설 활용

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, 동절기(11~2)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6시로 단축됩니다. 또한, 530일부터는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어, 시민들이 센터 내에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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